[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영농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입주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금호읍 구암리 706 일원 4ha 규모에 조성된 스마트팜은 7개 유리온실로 조성됐다. 청년 1인당 500~600평을 3년간 임대해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작물의 실습과 영농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7팀(팀별 2~3명)을 선발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수료생은 1순위,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독립경영(3년 이하) 청년 농부가 2순위다.
신청은 15일부터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선정 시 별도의 임대료가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농림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청년들의 사전 영농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시는 스마트팜에 진입하고자 하는 청년농이 임대기간동안 스마트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추후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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