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로 기자재 지원 사업 등 어업 기반 시설을 현대화
내수면 어자원 증식과 낚시 레저자원 조성
수산업 종사자들의 복지와 역량 강화
안동간고등어, 안동문어의 규격 포장재 등 지원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는 올해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내수면 어업의 활성화를 위해 수산 분야 시책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우선 내수면 소득원 육성을 위해 어업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는 어로 기자재 지원사업, 어선장비 지원사업, 내수면 양식 활성화 지원 사업, 수산물처리저장시설 지원에 1억4000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내수면 어자원 증식과 낚시 레저자원 조성을 위해 수산 종묘 매입방류 사업, 경제성 치어 매입방류 사업, 외래어종 수매 사업 등에 2억7000만 원을 투입, 내수면 어류 목장화를 이룰 예정이다.
아울러, 수산업 종사자들의 복지와 역량 강화를 위해 소규모 어가 직불금 지급, 수산업경영인 대회 참가 지원, 수산 전문지 보급, 여성어업인 특화 건강검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수산물 소비 저변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수산물 할인쿠폰 지급행사 등 각종 소비 촉진 행사 등을 지원한다.
안동 지역 대표 수산 특산품인 안동 간고등어와 안동 문어의 규격 포장재 등을 지원해 품질향상 및 대외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 수산인 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종사자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북 내수면의 중심지로서 지역의 특성을 살려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수면 수산업 분야의 기반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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