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은평구는 응암오거리에 형성되어있는 카페골목을 대상으로 퇴폐영업근절을 위한 강력한 야간집중단속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응암오거리에 형성되어 있는 카페골목 내 일반음식점 30여개 업소가 호객행위, 성매매등 불법유흥접객행위로 주변 상권 및 인근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는 그 동안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영업주 스스로 자율관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정지도와 행정처분을 실시했으나,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단속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구는 그간 주1~2회 기습단속을 실시해 오던 것을 서부경찰서, 서부세무서와 합동으로 매일 야간 영업시간대인 22시~익일 3시까지 감시원 6명이 현장 상주하며 단속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구는 단속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호객행위, 유흥접객행위, 성매매 등 퇴폐행위로 적발된 업소는 과징금 처분을 일체 하지 않고 영업정치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