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수청 카페리화물선 합동 특별점검
포항~울릉간 운항 중인 미래15호(미래해운), 금광11호(금광해운) 2척 점검
[헤럴드경제(포항)=김성권 기자] 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포항해수청)이 설명절을 앞두고 차량과 화물의 안전한 수송 대책 마련에 나선다.
포항 해수청은 설 명절 대비,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차량과 화물이 적기에 안전하게 수송될 수 있도록 13·14일 2일간 ‘카페리 화물선 합동 특별점검’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공식적인 연휴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이지만 27일과 31일을 포함하면 최대 9일로 늘어나 포항 ↔ 울릉도 구간에 자동차와 화물 수송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카페리 화물선 미래15호(미래해운), 금광11호(금광해운) 2척에대해 관계기관 합동특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설비, 차량과 화물의 적재·고박, 화물 과적 유무, 복원성 계산자료와 선박평형수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에서 중대한 사항이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항행 정지 등 엄격한 조처를 하고, 개선이 가능한 결함은 현장에서 시정하며 시간이 걸리는 사항도 설 명절 시작 전인 24일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포항과 울릉도간 차량과 화물이 안전하게 수송될 수 있도록 카페리화물선 안전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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