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속으로 한 발 더, 시민 곁으로 한 뼘 더.”

서울시의회가 시민공모로 선정된 제9대 시의회 후반기 슬로건을 29일 공식 발표했다. 최우수작은 김기섭 씨가 제안한 ‘서울 속으로 한 발 더, 시민 곁으로 한 뼘 더’가 선정돼 앞으로 서울시의회 홍보 문구로 활용된다.

시의회에 따르면 시민들을 대상으로 11~20일 진행한 슬로건공모전에서 363건이 접수돼 높인 관심을 받았다. 수상작은 지난 27일 광고 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와 시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편, 우수작 1편, 장려작 3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작 당선자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 우수작 당선자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 장려작 3명에게는 각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시의회는 “서울시의회가 보다 더 가까이 시민들에게 다가가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양준욱 의장은 “선정된 슬로건은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제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의 의정 활동 방향이 담겼다”며 “시민 공모로 접수된 슬로건 하나하나를 소중한 시민의 제언으로 받아들여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슬로건인 ‘서울 속으로 한 발 더, 시민 곁으로 한 뼘 더’는 2018년 6월까지 의정활동 홍보영상과 각종 간행물 등에 서울시의회 홍보 문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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