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서 관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순회문고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지난달 30일 동대문경찰서와 첫 번째로 순회문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경찰서 직원들과 전ㆍ의경들이 도서관을 찾지 않고도 쉽게 책을 볼 수 있도록 300여권의 도서를 장기 대여했다.

또 내년부터 순회문고를 확대 운영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관내 기관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1회 최대 300권의 도서를 대출해주고 2~3개월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대문구는 “도서관과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회문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02-960-195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