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소년’(감독 조성희)이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2월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5일 하루 전국 380개 스크린에서 2만 5312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총 659만 6237명이다.
‘늑대소년’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도둑들’과 ‘광해’의 뒤를 이은 흥행작으로 현재 700만 관객 돌파를 고지에 두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멜로 영화의 한계를 무너뜨리며 새로운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또한 ‘늑대소년’은 개봉 6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입소문으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와 같은 성적이라면 이번 주말 7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늑대소년’은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늑대소년과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닫아버린 소녀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다룬다. 특히 판타지 멜로라는 장르와 송중기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다.
한편 9만 8774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26년’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10만 8728명이다. 이어 할리우드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는 2만 610명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 누적 관객수 245만 6877명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