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준수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싸이에 대해 “앞으로 싸이 형같이 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에센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시아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오버하우젠, 유럽’(XIA 1st World Tour In Oberhausen, Eroupe) 공연 이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빌보드차트 10위 안에 드는 것도 대단한데 2위를 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날 “‘원 컴 밀’ 뮤직비디오 촬영을 LA에서 했는데, 엑스트라 한 명이 K-POP을 좋아해 완전 웃기다면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보여줘 그때 처음 접했다. 내가 봐도 정말 재미있는 뮤직비디오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싸이 형으로 인해 K-POP의 이미지가 좋아졌다. 앞으로 형처럼 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물론 그 기록을 넘어서는 가수가 나올 수 있겠지만 좀 힘들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또한 김준수는 박유천-김재중 두 사람이 연기자로 입지를 다진 것에 대해 “멤버들이 자랑스럽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아이돌들이 연기에 도전하고 있지만, 재중-유천은 그 중에 단연 돋보인다. 멤버들이 모이면 과대평가도 해주고 연기도 해보라고 시킨다. 서로 칭찬하며 믿고 의지해줘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그는 자신이 속한 그룹 JYJ 활동과 솔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JYJ는 내년 상반기 까지는 개인 활동 위주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중순 정도에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