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못친소’로 주목 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록밴드 ‘친목도모’로 새 앨범을 발표한다.
2008년 조정치와 베이시스트 이경남, 드러머 김호용이 결성한 록밴드 ‘그린치즈’를 모태로 하는 ‘친목도모’는 지난 2009년 말 서울전자음악음악단 1집의 보컬 정용한을 영입한 뒤 ‘남들의 이목을 의식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오랫동안 꾸준히 하자’는 의미로 밴드 이름을 ‘친목도모’로 바꿨다.
이적, 이기찬, 김조한, 박기영, 김범수, 김종국 등 앨범과 공연 세션으로 활동했던 조정치는 MBC ‘수요예술무대’, 김동률의 ‘For you’ 하우스 밴드로도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2010년 솔로 앨범 ‘미성년 연애사’를 발표한 조정치는 현재 ‘신치림’을 결성해 윤종신, 하림과 함께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경남은 이정선, 한영애, 이은미, 권진원, 전인권 등의 앨범과 공연 세션으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Blood Brothers’, ‘Gambler’, ‘맘마미아’에 연주자로 참여했던 베테랑 베이시스트로 펑키디스코 밴드 ‘그루브 올 스타스(Groove All Stars)’를 결성해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김호용은 노영심 크리스마스 콘서트,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 ‘넌센스 잼보리’, ‘겨울연가’, ‘네버엔딩스토리’에 연주자로 참여했던 드러머로 팝밴드 ‘스패로우’의 멤버로 앨범을 냈다. 보컬 정용한은 밴드 ‘쿠바’와 ‘서울전자음악단’의 앨범에 참여했다.
‘친목도모’의 새 앨범은 12월 30일 음원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