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의 사회공헌활동은 우선 독도를 국내외에 알리고 친환경 공간으로 가꿔나가는 독도 지킴이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 시설과 낙후지역의 쉼터 등 열악한 생활공간을 개선하는 ‘친환경 공간나눔 캠페인’ 등 사업 특성을 살린 활동도 펼치고 있다.

‘독도 지킴이’는 독도 시설 개선, 환경정화 활동, 독도경비대와 교류, 독도역사 알기, 자연생태 체험 등으로 독도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는 활동이다. 독도 주민과 경비대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그린 독도 공간가꾸기’와 대학생들이 참여해 독도를 이해하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독도사랑 청년캠프’로 나뉘어 매년 실시된다.

‘독도사랑 청년캠프’는 대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천연자원보호구역인 독도의 자연환경을 지켜나간다는 취지에서 2010년 시작됐다. 대학생들은 독도티셔츠 만들기, 독도주민증 발급하기, 독도 모형물 제작하기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독도 홍보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UCC나 SNS를 통해 공유한다. 세계인에게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는 셈. ‘친환경 공간나눔 캠페인’을 통해서는 소외계층의 삶의 터전을 변화시키고 있다. 고기능 창호ㆍ유리, 공기를 살리는 벽지, 지아마루, 친환경 합성목재 등 친환경 건축장식자재를 활용해 사회복지시설ㆍ낙후지역 쉼터 등의 공간을 개조해준다. 지난해에는 한사랑마을과 SOS어린이마을, 서울시립 수락양로원, 북한산국립공원 등에 친환경 건자재를 시공했다.

겨울철 봉사도 이어지고 있다. LG하우시스 울산공장 참사랑봉사회는 연말을 맞아 ‘행복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김치를 평소 자매결연을 맺은 남부 장애인작업장과 인근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청주공장 임직원들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기로 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사진설명>LG하우시스는 독도를 국내외에 알리고 친환경 공간으로 가꿔나가는 독도 지킴이 사회공헌을 펼쳐 눈길을 끈다. 사진은 2012년 펼쳐진 독도사랑청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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