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농협이 28일부터 4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
27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가입 가능하고 복숭아, 포도, 자두, 매실 4개 품목으로 전국 지역(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매실은 올해부터 전국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한 품목이다.
4개 품목은 전 지역에서 가입해 자연 재해, 조수해, 화재 등 모든 부문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종합위험방식 품목으로 가입농가는 1000㎡ 이상 재배하는 농가로 보험가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농협손해보험 이성곤 경북총국장은 “올해는 유난히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들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농작물 재해보험은 보험료 50%를 정부에서 보조하고 각 지자체도 추가 지원해 농가는 적은 보험료 부담으로 재해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제도로 이번 보험가입기간 중에 꼭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4개 품목 뿐만 아니라 현재 판매되고 있는 품목은 양파(전국ㆍ11월15일~12월7일), 마늘(전국ㆍ10월4일~11월30일), 농업용시설물 및 시설작물(50개 시군구ㆍ8월20일~12월7일)도 있다. 해당 농가는 관할 지역(품목)농협이나 손해보험총국으로 가입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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