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기업으로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술지원, 교육 등은 물론 다양한 금융지원제도를 통해 협력사들의 성장기반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협력사에 대해 단순히 납품업체로서가 아니라 에코 철강 슬래그 제조 프로세스 및 금속압연기용 주조재 워크롤 등의 기술을 공동개발 하는, 기술 분야의 협력사로서의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기술 분야 지원을 통해 지난해 제품설계 기술 지원만 47건, 내진설계 기술교육 16건 등 협력사들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올해도 제품설계 및 가공기술과 관련한 작업표준서 등에 대해 기술 이전을 진행 중이다. 또 협력사 기술 보호를 위해 특허를 공동으로 출원하기도 했다.

현대제철은 또 협력사 대표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및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정보 보안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협력사들을 위해 보안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협력사에 무이자 대여, 어음기일 단축 등 금융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철 스크랩업체들이 시설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시설투자금을 무상 대여하고, 낮은 신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사에는 지급보증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 동반성장 펀드 규모를 80억원에서 226억원으로 3배가량 확대, 협력사에 대한 대출 지원을 강화했다.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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