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영화 ‘돈크라이마미’가 22일 개봉일 기준 1위를 기록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미성년 가해자 문제를 다루어 기대를 모았던 영화 ‘돈크라이마미’는 개봉 첫 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흥행을 예고했다.

23일 오전 2시 기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전국 107,325명을 기록하며 개봉일 1위에 올랐다.

현재 500만 스코어를 기록한 ‘늑대소년’과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판인 ‘브레이킹 던’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친 결과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두 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와 상영회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2만 명 이상의 스코어가 차이가 나는 것은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영화 돈크라이마미는 남편과 이혼하고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던 '유림'(유선)은 막 고등학생이 된 하나뿐인 딸 ‘은아’(남보라)가 같은 학교 남학생들로부터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미성년자란 이유로 처벌을 받지 않게 되고,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던 ‘은아’는 결국 자신의 생일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한 순간에 딸을 잃은 ‘유림’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은아’의 죽음 뒤에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은아’를 죽음으로 몬 가해자들에게 직접 복수를 하기로 결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돈크라이마미 개봉일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돈크라이마미 개봉일 1위 할만하다” “돈크라이마미 개봉일 1위라니 봐야겠네”“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