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소년’(감독 조성희)이 개봉 4주 차에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예매점유율 26.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늑대소년’은 개봉 한 달이 가까워오는 시점에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순항 중이다.
‘늑대소년’은 재미와 감동을 모두 검증받은 판타지 멜로로 송중기의 파격 변신과 박보영, 유연석의 열연으로 멜로라는 장르적 한계를 과감히 부숴버리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늑대소년’은 8만 92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46만 483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특히 이 영화는 평일에도 ‘8~9만’ 주말 ‘25만’ 이상의 관객 동원력을 보이고 있어 빠르면 이번 주 내로 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늑대소년’의 열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늑대소년’의 뒤를 이어 예매율 2위를 차지한 영화는 ‘브레이킹 던 part2’로 23.2%를 기록했다. 시리즈의 종결편인 만큼 마니아층 관객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당일 개봉한 ‘돈 크라이 마미’의 경우 12.4%로 3위였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를 기록했지만 아직 관객들에게 검증이 되지 않았기에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