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와의 이혼루머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정준호는 최근 진행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 1000회 특집 녹화에 출연해 단꿈에 젖은 신혼생활에 찾아든 날벼락 같은 소문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결혼 전에는 몰랐는데 결혼을 하고 보니 실제 별 것도 아닌 일이 세상에 정말 많이 소문이 났다”는 정준호는 “마치 우리가 이혼이나 할 것 같은 그런 이야기가 전해졌다”면서 안타까워했다. 정준호는 그러나 “우리 같은 연예인들이 대중들한테 이목이 되고 중심이 되고, 또 이렇게 주목을 받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런 일”이라고 담담히 전하며 “다른 마음 먹지 말고 지혜롭고 슬기롭게 이겨내야 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날 녹화에서 정준호는 슬럼프를 겪으며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던 사연도 전했다.
정준호는 “개인적으로 성격이 외향적이라 스트레스를 안 받는 편인데 작품 하나 안 되면 왠지 세상에 죄를 짓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워낙에 긍정적인 탓에 “누구도 이 고통을 해결해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힘을 내고 다시 도전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정준호의 결혼생활과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의 유산 소식으로 힘들었던 사연을 비롯 정계진출 소문에 대해서도 털어놓은 이날 방송은 23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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