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LTE(롱텀에볼루션)로 쓸 수 있는 4세대 아이패드가 23일 오후 9시부터 KT올레닷컴을 통해 예약가입이 시작됐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4세대 아이패드는 26일 출시될 전망이다.

4세대 아이패드는 A6X 칩셋을 탑재해 CPU 속도가 전작의 두 배 가량 빠르다. 또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ISP 기술을 탑재했고, 10시간 배터리 수명, 페이스타임, 두 배 빨라진 와이파이(wifi), 확장된 LTE 통신망 등을 지원한다.

4세대 아이패드의 출고가는 용량에 따라 74만~97만원이고, 이동통신사에 2년약정으로 가입시 단말기 할부금과 요금을 합해 월 5만1000여원(월 2.5~3GB 요금제, 16GB 모델 기준)을 내면 살 수 있다.

KT의 1.5GB 요금제를 선택하면 월 요금이 4만6000여원이다.

이와 함께 아이패드 미니는 30일 선보인다.

7.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미니는 7.2mm 두께로 기존 아이패드보다 23% 얇아졌고, 무게는 53% 가벼워졌다. 화면 크기는 작지만 해상도는 기존 아이패드와 동일하다. 그밖에 4세대 LTE 통신망을 지원하고 페이스타임, 10시간 배터리 수명을 지원하는 등 기존 아이패드의 사양을 그대로 유지했다.

두 아이패드 모두 SK텔레콤과 KT가 구축한 와이파이 채널 본딩(Channel Bonding) 기술을 적용해 최대 150Mbps(초당 메가비트)의 초고속 와이파이 속도를 이용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