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SK건설이 지난 7일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화 ‘철가방 우수씨’ 시사회를 개최했다.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극장에서 개최한 이날 시사회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과 임직원,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과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의 주인공인 고(故) 김우수씨는 자신 역시 단칸방 생활을 하는 넉넉치 못한 삶을 살면서도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하며 푼푼이 모은 돈으로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남몰래 후원하다가 지난해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영화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으로 배우 최수종이 김우수 역을 맡았다.
SK건설은 이날 시사회 비용 전액을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했다. 또 윤학렬 영화감독과 노개런티 출연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던 개그맨 오지헌 등 출연자들이 함께 참석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이 영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따뜻함을 느끼고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K건설은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ointeres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