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넥슨 일본법인(대표이사 최승우)은 8일 매출 3473억(242.56억 엔), 영업이익 1436억(100.32억 엔), 당기순이익 909억(63.48억 엔)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은 지역별 매출 감소로 성장세가 다소 둔화됐다.
이번 분기 넥슨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정도 증가해 유사한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2%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이 다소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분기 한국, 일본, 북미 매출은 각각 20%, 7%, 22% 감소했다. 반면 중국에서의 매출은 전년동기 36% 상회했다.
최승우 넥슨 대표는 “매출이 기대치를 다소 밑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몇 가지 중요한 전략적인 발전을 이룬 의미 있는 분기였다”며, “최근 모바일 게임 개발 회사인 글룹스(gloops, Inc.) 인수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급부상했다, 향후 탄탄한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구축해 글룹스의 비즈니스 영역을 해외로 확장하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