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8일 실시된 201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언어는 쉬웠지만 수리와 외국어는 어려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수능출제본부는 “수능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며 “언어는 작년 수능보다 쉽게 수리는 영역별로는 “작년수능에 비해 언어와 수리는 쉽게, 외국은 조금 어렵게 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언어는 작년 수능보다 쉬웠지만 수리와 외국어 영역은 상당히 어렵고 까다로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리가 어렵다는 반응이 많아 수리가 상위권 변별의 핵심과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는 평소 1등급이 나온다는 재수생 고모(19)양이 “작년 수능은 물론 9월 모의평가보다도 어려운 것 같다”며 “뒷부분이 어려워 검토할 시간도 부족했다”는 반응을 전했다. 수리 나형을 본 문과생도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았다. 평소 2~3등급을 받는다는 동덕여고 3학년 조모양은 “작년 수능과 6월 모의평가 정도 수준이었고 9월보다는 쉽게 느껴졌다. 로그지수 문제가 특히 까다로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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