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은 중소ㆍ벤처기업의 ‘스마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대전과 수원에 스마트워킹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워킹센터는 직장이 아닌 집이나 출장지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IT) 인프라 및 사무환경을 제공하는 원격근무용 사무실이다.
기보는 대전 둔산서로에 위치한 대전본부평가센터와 수원 인계동에 있는 수원본부평가센터에 각각 스마트워킹센터를 설치하고, 업무공간과 유ㆍ무선 인터넷 환경, 영상회의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워킹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기보 고객은 기보에서 제공한 아이디(ID)로 www.ollehsw.com에 접속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앞서 기보는 지난 2월 KT와 중소ㆍ벤처기업의 스마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본부평가센터(4월), 부산본부평가센터(7월), 강남본부평가센터(7월)를 개소했다. 현재 약 80여개 업체 500여명이 스마트워킹센터를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비즈니스를 위한 고객응대 및 업무공간으로 활용해 영업범위가 확대되고 출장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등 원격지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서 “내년에도 대구 등 주요 도시의 기보본부평가센터에 스마트워킹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