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오는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뤄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할 새누리당 후보로 홍준표 전 대표가 4일 선출됐다.
이날 오후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지사 보선 후보 선출 대회에서는 여론조사 20%와 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참여선거인단 30%의 비율로 후보를 선정했다.
홍 전 대표는 전날 실시한 대의원·당원·국민선거인단 투표(2558표)와 여론조사(35.5%)를 환산해 합산한 결과 3024표를 얻어 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당선 직후 홍 후보는 “나를 선택해주신 것은 박근혜 후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는 의미로 다가온다”며 “(박 후보가 경남지역에서) 70% 이상 득표하도록 내일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선에서는 홍 전 대표를 비롯, 박완수 창원시장,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이학렬 고성군수 등 4인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