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LG디스플레이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초강세다.
29일 오전 9시12분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6.47% 오른 3만 21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3만 21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의 급등세는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증권사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보다 9.9% 늘어난 7조5930억원, 영업이익은 2534억원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신규라인 가동과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고수익성 패널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4분기에도 스마트 기기와 TV용 패널의 안정적인 판매로성장세를 지속, 매출액은 전분기 보다 5.3% 늘어난 7조9951억원, 영업이익도 17.5% 증가한 297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BK투자증권은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4000원으로 올렸다.
신한금융투자도 “LG디스플레이가 내년 창사이래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1분기 LG디스플레이의 6세대와 파나소닉의 8세대 라인의 저온폴리실리콘(LTPS) 등 고부가가치 라인 전환이 있을 것”이라며 “액정표시장치(LCD)수급도 타이트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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