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코닉글로리와 합병 예정인 정보보호기술의 이성권 부사장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보보호기술은 이 부사장이 지난 26일 지식경제부 주최로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에 대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기술보호 유공자 포상은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21조(산업기술보호 포상 및 보호 등)에 근거해 지식경제부 장관이 수여하는 것으로, 산업기술보호 유공자 발굴 및 포상을 통하여 사회 전반의 산업기술보호 분위기 확산 및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수상자인 이성권 부사장은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화 되고 있는 무선보안에 대한 제품인 WIPS(무선침입방지시스템)의 국내 최초의 개발 및 보급 확산과 TMS(위협관리시스템)을 통한 국내 보안시장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 부사장은 “정보보호기술은 코닉글로리와의 합병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으며, 산업기술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보안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코닉글로리는 지난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합병안건 주총의안을 통과시켰다. 코닉글로리 측은 최근 무선보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이번 합병이 유통망과 기술력의 결합으로 시장지배력 강화, 사업영역 확대, 공공인프라 시장 변화 주도 등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