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지난달 30일 ㈜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피해지역 구미 봉산리 및 임천리 지역을 찾아 현장 환경정비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31일 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직원 300명이 참여해 피해지역 주택가, 담벼락, 골목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주변 환경정비활동 작업을 진행했다.

도는 이번 환경정비 활동이 지난 9월 27일 ㈜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로 많은 피해를 입은 구미 봉산리 및 임천리 지역의 주민들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키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경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빠른 시일 내 피해지역 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며 “환경정비와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낙동강 하천 정화활동도 함께 펼쳤다. 정화활동은 최근 낙동강 구미대교 인근 원인불명의 물고기 폐사와 관련하여 해평취수장 하류 2㎞에서 덕산대교까지 폐사 물고기 발견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도청 직원 50명, 구미시, 칠곡군, 대구지방환경청과 자연사랑연합, 환경기술인연합회 등 환경단체, 환경관리공단,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직원 등 35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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