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된 이후 스마트폰 부품주가 재주목 받고 있다. 15일 우리투자증권은 “3분기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계기로 그동안 투자 지연 우려와 반도체 업황 둔화, 애플과의 특허 침해 소송 등으로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였던 IT 관련 중소형주의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삼성전자 향 스마트폰 부품 관련주들의 경우 3/4분기 및 4/4분기 실적 기대감이 여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현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부품 관련주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중소형주 수익률 게임을 주도한 중국 인바운드 소비 관련주(화장품, 의류, 호텔/카지노), 한류 문화 콘텐츠, 경기에 덜 민감한 소비재(방송/미디어, 게임, 모바일 결제, 보안) 등의 수익률 게임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은 주간 투자유망종목으로 인터플렉스, 일진디스플레이, 파라다이스, 제닉, 제이콘텐트리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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