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제9회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자로 송현규(43ㆍ사진) 고려대 교수가 선정됐다.
송 교수는 단백질 분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구조생물학자로서 X-선 결정학과 다양한 생화학ㆍ생물리학 기법을 접목해 세포 내에 존재하는 단백질 분해체계의 기능과 분자적 인식을 연구해왔다.
송 교수는 1997년 서울대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독일 막스플랑크 생화학연구소와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거쳤다. 2004년부터 고려대 생명과학부에 재직 중이다.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는 마크로젠 과학자상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김도한ㆍ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가 선정하고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 김형태)이 후원한다. 시상식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기념강연과 함께 진행된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