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계명대학교가 제566돌 한글날을 맞아 최근 베트남 현지에서 한글날 기념행사를 가져 화제다.
9일 계명대에 따르면 제566돌 한글날과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키 위해 지난 6일 베트남 타이응웬대학교 국제협력센터에서 ‘제1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0년부터 베트남 타이응웬대학교에 현지인 대상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해온 계명대는 베트남에 한국어 보급 및 한국문화 전파, 이를 통한 양국간 긴밀한 우호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이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 문화행사로는 베트남 타이응웬 지역에서 처음 열린 ‘제1회 한국문화의 날’에는 한국문화테마 천막 만들기 경연과 제기차기, 윷놀이, 줄다리기, 한복 체험, 한국음식 맛보기 등 한국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려 현지 학생들이 다채로운 한국 고유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명대 한국어학당 민경모(한국문화정보학과 교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베트남 타이응웬 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이를 계기로 타이응웬 지역의 한국어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 우호관계가 더 공고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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