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월드스타 싸이(30·본명 박재상)가 5일 오후 10시 무료콘서트에 나서는 가운데 공연시작이 한참 남았지만 공연장인 서울광장에는 벌써부터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서울시청 앞에는 대형 스크린과 무대, 조명장치가 설치되고 있고,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 진행요원들이 플라스틱 돗자리를 까는 등 공연 준비가 한창중이다. 무대 앞에는 조금이라도 가까이 싸이의 공연을 보려는 사람들이 벌써 돗자리를 펼쳐놓고 삼상오오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여러 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서울광장 주위에는 언론사들의 중계차 등이 오전부터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이날 오전 발표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지키며 아쉽게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귀국 기자회견에서 공약한대로 4일 오후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무료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시청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지하철 막차 시간을 연장하는 등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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