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국제가수’ 싸이가 4일밤 서울시청 광장 공연을 계획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싸이는 지난달 25일 귀국하면서 “빌보드차트 1위 한다면 서울 모처에 무대를 설치하고 상의를 탈의한 채로 ‘강남스타일’을 부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콘서트에서는 “빌보드차트 결과와 상관없이 4일 오후 9시 시청에서 공연을 펼치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도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씨가 어제 빌보드 순위와 상관없이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공연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라며 “서울시가 적극 후원합니다. 10월 4일 10시 4분에 싸이씨와 함께 서울스타일을 세계에 보여줍시다” 라고 지지했다.
박 시장은 또 “기왕이면 싸이씨 맨살을 볼 수 있기를^^”이라고 말해 싸이가 말한 상의 탈의 모습을 이날 볼 수 있기를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