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독도의 달’ 10월을 맞아 독도 주제의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특히 올해는 미국 LA와 뉴욕에서 해외교포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함께 독도를 소개하는 ‘해외 홍보 전시회’를 연다. 국내는 청소년ㆍ대학생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 프로그램과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사를 다채롭게 꾸며 ‘독도의 달’ 의미를 새긴다.
미국 LA와 뉴욕 행사는 최근 일본 총리실이 주도해 일본 내 주요 일간지에 대대적인 ‘독도 광고’를 게재하고, 해외 공관을 통해 공격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는 것에 대한 경북도 차원에서 해외 홍보 중요성을 감안해 준비한 행사다.
도는 한인 축제 기간 중에 LA한인타운과, 뉴욕 맨해튼에서 펼쳐질 ‘독도홍보’는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류문화와 독도를 연계해 해외 한인들은 물론이고,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국제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바다학교, 청소년순회교육, 글로벌 독도홍보대사발대식을 가진다. 이어 ’대학생 독도 논문 공모전‘도 개최해 역사ㆍ지리ㆍ국제법ㆍ자연과학 등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방침이다.
이어 ‘독도 시민강좌, 독도문예대전, 독도기념품 공모전, 독도 특별전시회, 안용복예술제와 학술대회도 개최한다.
경북도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은,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으며, ‘독도 수영대회, 독도음악회, 독도 플래쉬 몹, 독도 농구대회’ 등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는 국민들의 기대 수준에 맞추고 세계인들에게 독도가 ‘평화의 섬’ ‘한국의 문화가 숨쉬는 섬’으로 더 많이 알려지도록 ‘독도의 달’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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