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캔의 배기성이 SBS ‘짝’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배기성은 지난달 19일부터 3주간 이어진 ‘짝’의 연예인 특집에서 남자 4호로 출연, 여자 5호를 향한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첫 만남부터 데이트권, 도시락 선택 등 여자 5호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지고 지순함을 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배기성(가수)
배기성, SBS ‘짝’으로 순애보 매력 ‘재발견’
배기성(가수) 배기성, SBS ‘짝’으로 순애보 매력 ‘재발견’

특히 최종 선택 전날 여자 5호를 위해 직접 만든 자작곡 ‘이 노래가 마지막이 아니길’이라는 노래로 숨겨둔 마음을 표현, 여자 5호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배기성은 이 방송을 통해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한 남성으로 돌아가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남자 2호의 애정촌 퇴소 요청에 맏형다운 든든함을 과시, 자신감을 잃은 남자 2호 빅죠를 위로하며 독려했다. 아울러 여자 5호와의 데이트에서는 시종 세심한 배려와 자상함을 드러냈다.

또 배기성은 “대중들은 날 우습게 본다. 모든 사람들이 날 알아보지만 가수로 여기기 보다는 웃기는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씁쓸한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배기성의 진정성을 접하고 “연예인 배기성의 다른 면을 발견한 것 같아 보기 좋았다” “배기성, 이런 남잔 줄 몰랐습니다. 가장 남자답고 성실하고, 멋있다” 등 호응을 표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