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코스메틱 전문기업 에이블씨엔씨(078520ㆍ대표 서영필)는 최근 실시한 자사 운영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마케팅ㆍ디자인공모전의 수상자들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미샤는 지난달 27일 서울 가산동 에이블씨엔씨 본사에서 열린 ‘미샤 마케팅 &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사진>에서 최우수상을 포함한 총 6개팀을 선정하고 미래 한류 뷰티를 이끌 인재들을 발굴, 적극 후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8월 1일부터 한 달간 접수해 진행된 ‘미샤 마케팅 & 디자인 공모전’은 올해로 6회째로,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미샤에 적합한 신상품 및 프로모션 전략’과 ‘신제품 용기 디자인’ 부문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실력을 갖춘 예비 마케터 및 디자이너 총 330여팀이 참여했으며,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헤어ㆍ보디ㆍ남성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아이디어가 고루 많았다는 후문이다.
‘WAX-PAL’이라는 팀명의 김정래(국민대)ㆍ김기영(인하대)ㆍ이선종(건국대)ㆍ이소현(중앙대) 등 4명은 ‘왁스빨 잘 받기를 원하는 남성들을 위한 헤어스타일링 제품’으로 마케팅 부문에 응모, 남성용 신상품 아이디어 및 프로모션 전략을 발표했으며 그 참신성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올해 응모작들을 살펴보면 특히 남성 시장을 겨냥한 아이디어가 다수 접수돼 남성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미샤는 브랜드숍 1위 및 한류 뷰티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많은 인재의 발전과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미래 뷰티 전문가를 꿈꾸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많은 젊은이의 도전과 열정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 연휴를 마치고 난 뒤 처음 열린 이날 주식시장에서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소폭 하락 출발했으나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오전 11시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33%(300원) 오른 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만3148주로, 소폭이긴 하지만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타며 52주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이날 현대증권은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 예상된다며 에이블씨엔씨를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