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형 대한민국 산업혁명’의 주역은 대기업만은 아니다. 대기업과 공생하면서 부품들을 공급하는 중소기업이 있기에 산업혁명의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의 업그레이드 과정에서도 이미 성공한 대기업의 노력 뿐만 아니라 평소 자기 전문 분야에서 숱한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실을 사업화시킨 강소기업의 장인정신이 빛을 발했다. ‘나 만의 손끝기술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된다’는 이들의 자부심은 끈질긴 연구개발의 추동력이었다.
우리나라가 세계 1위 조선 국가의 위상을 지켜내는데에는 선박부품사들이 무대뒤에서 보여준 각고의 노력이 아니었으면 이뤄지기 어렵다. 고부가가치 선박 및 해양구조물 부품, 해양플랜트 사업분야 강소기업인 한림정공(대표 이민우)은 ‘산업의 쌀’이 대한민국 주력 산업을 어떻게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미래를 향해 질주하는 ‘헤럴드 퓨처스클럽’의 대표주자 한림정공의 성공스토리를 특집으로 담았다.
<이정환 기자>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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