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동부증권은 2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8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2만원을 유지했다.
박대업 동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2254억원, 영업이익은 79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증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호실적은 길드워2와 블레이드 앤 소울 등 신작이 이끌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길드워2는 지난달 28일 상용화 이후 3주만에 누적 판매량이 200만장을 돌파했다. 당초 올해 길드워2의 매출 추정은 패키지 판매와 분기별 아이템 판매를 합해 연간 1387억원 수준으로 예상됐으나 최근까지의 흥행을 감안하면 2222억원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특히 길드워2 효과가 연간 반영되는 13년은 패키지 판매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아이템 판매만으로 연간 2400억원 수준의 매출 기여를 달성할 것”이라며 “최근 거시 환경에 따른 경기민감주 선호 지속으로 엔씨소프트 주가가 조정 단계인만큼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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