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벤 버냉키 FRB(미 연준) 의장이 헬리콥터에서 뿌린 돈 폭탄을 맞은 코스피 시장은 증권과 건설, 정유 등 유동성 수혜주와 조선ㆍ정유 등 경기민감주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6분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국의 QE3 실행에 따른 유동성 랠리 기대감으로 한국금융지주는 5.03% 급등한 3만 865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증권 4.42%, 우리투자증권 5.65%, 대우증권 6.41% 등 증권주가 동반 급등세다.
은행주의 경우 우리금융이 4.07%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신한지주 2.64%, 하나금융지주 3.08%, KB금융 2.70% 상승 출발하고 있다.
경기민감주인 SK이노베이션(4.45%), S-Oil(4.45%) 등 정유주가 상대강세다. 조선주중에는 현대중공업이 4.50% 상승한 25만 55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중공업 3.04%, 대우조선해양 3.57%, 현대미포조선 2.96%, 한진중공업 4.37% 등의 오름세다.
건설주중에서는 그동안 많이 빠진 GS건설과 대림산업이 각각 3.99%, 4.09%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도 2% 이상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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