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민금융 상품과 지원제도를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서민금융통합콜센터 ‘1397’이 이달 말께 개설된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1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민금융상담 대행사’에 참석해 “현재 구축된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콜센터 대표번호인 1397은 전화번호상 네 개 모서리를 모두 포괄하는 번호”라면서 “어느 한 부분도 소홀함이 없이 서민층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겠다는 ‘금융포용’ 의지를 담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콜센터 개소로 온라인 포털인 ‘서민금융나들목’과 16개 광역시ㆍ도에 설치한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 전화를 통한 3차원의 서민금융 홍보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경기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경기에 매우 민감한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채무상환부담이 더욱 가중될 우려에 적극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