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의 8월달 해외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지난 7월달 5851대 수출에 그쳤지만 8월에는 7081대를 판매해 전월 대비 21% 늘어났다.

반면 8월은 휴가 등으로 내수 판매시장이 비수기로 분류돼 7월 5006대에 비해 1005대가 줄어든 4001를 국내 소비자에 판매하는데 그쳐 내수 감소세는 20.1%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차는 내수와 수출실적을 합해 전월 1만857대 실적에 비해 2.1% 늘어난 총 1만108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수출시장에서는 SM3, SM5가 각각 39.2%, 46.7%등 큰 폭으로 늘어났고, QM5 역시 중국 시장에서의 꾸준한 인기로 상승세를 이어 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1일 공식 런칭한 New SM3의 동급 최고의 연비와 우수한 첨단 편의사양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내수시장 회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전무는 “동급 최고의 연비와 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한 New SM3가 하반기 준중형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내수시장에서의 판매를 극대화 하고, 향후 새로 선보이는 모델들에 대해 완벽한 준비로 점유율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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