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태풍 볼라벤이 강타한 가운데 여기자들이 강풍속에서도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볼라벤에 멘붕 온 여기자들’이라는 제목으로 캡처된 방송화면 여러 장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3명의 방송 여기자들이 태풍 볼라벤의 소식을 전하고자 현장에서 직접 태풍을 맞고 있다. 세차게 내리는 비와 가로수도 넘어뜨리는 강한 바람에 여기자들의 헤어스타일은 볼품없이 망가졌고 옷도 흠뻑 젖어버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오후 3시 30분 기상청은 오후 3시 현재 태붕 볼라벤의 중심 위치가 연평도 서쪽 약 10km 해상(37.7N, 125.6E)이라고 밝혔다. 태풍 진행 방향은 북쪽이며 태풍 속도는 시속 45km로 발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멋지다!”,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왜 여기자를 보낸거야?”, “진정한 기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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