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남해안 적조 경보 발령으로 수산물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감에 사조산업 등 수산주가 강세를 기록했다.
21일 주식시장에서 사조산업은 4.44% 오른 5만 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신라교역도 1.20% 오른 1만 6850원을 기록했다. 동원산업이 0.43%, CJ씨푸드가 0.42% 오른채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의 신라에스지도 장중 한때 6.91% 오른 5180원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장 막판 대규모 차익매물에 밀려 1.96% 하락한 4750원에 마감됐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전남 해안에만 발령됐던 적조 경보가 남해안 대부분 해역으로 확대됐다. 적조 발생의주된 원인은 이상고온 때문으로, 남해안 일대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수온이 30도를 넘었다. 이로 인해 지난 20일까지 경남 남해안에서 어류 260여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남 해역에서는 적조주의보가 적조경보로 격상 발령되면서 수산물 공급에도 차질이 생길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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