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코스닥 지수가 29일 500포인트를 돌파했다. 지난 24일에도 4개월만에 장중 500선을 돌파했으나, 마감가까지 지켜내지는 못했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79포인트(0.56%) 오른 502.32로 개장, 이후 상승폭을 다소 줄여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대비 2.55포인트(0.51%) 오른 502.66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각각 100억원대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우위로 돌아선 반면, 개인이 72억원 가량 순매수를 나타내면서 코스닥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출판, 컴퓨터서비스, 일반전기전자, 소프트웨어, IT SW, 음식료ㆍ담배, 통신장비 등 IT와 내수 관련주들이 1% 이상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서는 안랩이 3%이상 급등하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범야권 단일후보로서 문재인 후보보다 선호도가 높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태웅, 로엔, 유니슨, 동국S&C, 컴투스 등도 3% 이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