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서울 시내버스 노조, 30일 파업 돌입 예고… 쟁의행위안 85%로 통과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30일 파업이나 준법투쟁 등 쟁의행위를 예고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28일 쟁의행위 실시에 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조합원 수 대비 84.9% 찬성으로 쟁의행위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투표 인원 대비 찬성률은 96.3%다. 시내버스 노사는 그간 총 9차례 교섭을 벌였다 사회 이틀 뒤 의대생 무더기 유급 예외 없다!…‘트리플링’ 대비한다 [세상&] IT·과학 “더는 일 못해! 체력도 시간도 없다” 직장인들 난리더니…초유의 결단 사회 아들에 며느리까지 줄줄이 마약…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부부, 검찰 송치 [세상&] 생활·문화 5월 황금연휴 해안도시 초강세..해외는 홍·동·방·다[함영훈의 멋·맛·쉼]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25년만에 나온 성소수자 연예인…홍석천 “잘 버텨내길”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아이돌 그룹 저스트비의 멤버 배인(24·본명 송병희)이 성소수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는 커밍아웃을 한 것에 대해, ‘1호 성소수자 연예인’ 홍석천이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홍석천은 2000년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밝혔고, 25년만에 배인이 두번째로 커밍아웃을 한 연예인이 됐다. 홍석천은 26일 공개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오래 걸릴 거라고 생각 못했다. 이제 연예계에서 후배 중에 이렇게 얘기해 주는 사람이 있는 건 저한테도 좀 신선한 충격이고 반가운 소식”이라며 “굉장히 축하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홍석천은 “커밍아웃을 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데 사실 그걸 버텨내는 건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며 “(버텨내는 시간이)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서서 누가 닦아놓은 길이 없고, 제가 보고 갈 등대같은 사람이 없으니까. 등대를 봐야 방향을 정해가는데, 그 등대가 없는 상황에서 커밍아웃을 했으 2 생활·문화 ‘신장투석’ 이수근 아내 “나를 지킬 사람은 나 자신 뿐”…의미심장 글 3 사회 尹 내란 재판 12월까지 잡았다…지귀연 판사 또 ‘논란의 중심’ [세상&] 4 IT·과학 “시청률 1%, 날벼락 맞더니” 뜻밖에 난리…추락하던 ‘엔터 명가’ 술렁 5 사회 “선배님이 힘든 길 가주셨기에”…홍석천에 감사 전한 ‘커밍아웃 2호 연예인’ 6 경제·금융 “아들아 20·25세 생일에 1억씩 나머진 결혼하면 줄게” 아빠의 고민 담긴 보험금 [이보소] 7 사회 단독 [단독] 별풍선 수십억 철구, 상습 체납 악플에 발끈 소송…패소 확정 [세상&] 8 IT·과학 설마했는데…“이건 진짜 미쳤다” 나오자마자 ‘품절 대란’ 터졌다 9 IT·과학 “선물로 위고비 사줘!” 중학생까지 난리…1년 1천만원짜리, 어쩌려고 생활·문화 “쟤 누구야?” 쯔양 달라진 외모에 엄마도 못 알아봐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사생활 관련 일로 ‘가로세로연구소’와 법적 다툼 중인 먹방 유튜버 쯔양의 완전히 달라진 외모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유튜브채널 ‘쯔양밖정원’에는 ‘코 세우고(?) 스모키 화장한 후 부모님 집 냉털하러 갔더니 엄마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쯔양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코뽕(코 높이 보정 패드)을 착용하는 과정을 그렸다. 기존의 ‘먹방’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 식탁 위엔 음식 대신 화장품이 가득했고 쯔양은 “먹는 것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해보고 싶다”며 뷰티 도전에 나섰다. 쯔양은 “첫 뷰티 PPL”이라며 “먹을 거 이외의 PPL은 처음 받아본다”고 했다. 이어 쌍거풀 테이프를 붙여 짙은 쌍거풀을 완성하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심지어 ‘코뽕’을 넣어 코 성형을 한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메이크업을 마친 쯔양은 부모집으로 향했다. 쯔양의 어머니는 쯔양의 얼굴을 보자마자 “쟤 누구야? 화장을 왜 저렇게 했어? 수 2 IT·과학 “그냥 돌인 줄 알았는데” 떼죽음 부르는 무서운 신호…온 바다에 퍼졌다 [지구, 뭐래?] 3 사회 가수 박효신, 또 사기 혐의로 피소…9년간 다섯 번이나 4 생활·문화 추신수 부부 100억 들여 지은 집, “시세 두 배↑, 옆집도 샀다”…남다른 재력 5 국제 31세 개그우먼, 옥상서 숨진 채 발견…SNS 글 무슨 뜻? ‘대만 충격’ 6 사회 25년만에 나온 성소수자 연예인…홍석천 “잘 버텨내길” 7 국제 “난자도 얼렸다”…男배우와 공개 열애→동성 연인과 결혼한 인기 女배우 8 국제 아역배우 출신 24세 女배우 사망…“배 속에 아이 있었는데” 9 사회 “사업가 3명 만난 女연예인” 신정환, 연예계 성상납 폭로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연예 전현무 “5월에 결혼한다”…상대는? 3 생활·문화 YG 스타였는데…5평 주방에서 장사하는 유명 그룹 멤버 “반백발 됐다” 4 경제·금융 다이소 또 일 냈다…유명 브랜드 운동복이 ‘단돈 3천원’ “안 믿기는 가성비” 5 부동산 강호동이 166억에 판 강남 빌딩, ‘MC몽’이 법인명의로 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6 경제·금융 “아들아 20·25세 생일에 1억씩 나머진 결혼하면 줄게” 아빠의 고민 담긴 보험금 [이보소] 7 사회 단독 [단독] 별풍선 수십억 철구, 상습 체납 악플에 발끈 소송…패소 확정 [세상&] 8 IT·과학 설마했는데…“이건 진짜 미쳤다” 나오자마자 ‘품절 대란’ 터졌다 9 IT·과학 “선물로 위고비 사줘!” 중학생까지 난리…1년 1천만원짜리,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