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국내 살충제 1위 기업 헨켈홈케어코리아가 글로벌 살충제 R&D센터를 국내에 건립했다.

이 회사는 경기도 안산에 글로벌 살충제 R&D센터인 ‘헨켈홈케어코리아 R&D CCTI’(살충제 기술 핵심역량 센터ㆍ사진)를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살충제의 국산화와 독자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던 기존 헨켈홈케어코리아 R&D센터에 6개월 간 5억8000만원을 투자해 연면적 630㎡에 이르는 대규모 연구센터로 구축됐다.

이 연구센터는 세계 75개 지사를 거느리고 있는 헨켈그룹 내 유일한 글로벌 살충제 연구시설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을 위한 살충제 개선 및 개발에 필요한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헨켈홈케어코리아 R&D CCTI에는 해충방제 연구와 곤충 사육을 위한 최신식 실험설비가 도입됐다. 자체 살충효과 시험을 비롯해 제품 및 포장 개발 등이 가능한 시설도 함께 갖췄다.

헨켈홈케어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R&D센터 건립으로 최신식 시설과 고급 연구인력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글로벌 살충제 연구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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