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교육과학기술부가 사고력과 창의력에 초점을 둔 수학교육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국가 공인 수학능력 시험 응시생(K-STEM)이 크게 증가, 1만명을 돌파했다. 올 2월 시험 응시생 2904명에서 5월 3500명, 지난 주말 치뤄진 시험에는 무려 4611명이 응시해, 누적 응시생이 1만 101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생 중 중ㆍ고등학생이 비율이 60%, 초등학생 30%, 대학생 및 일반인 10% 순으로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또 종로엠, 대성N스쿨, DYB선수학, 에듀박스 등 학원들도 단체로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K-STEM’은 ‘수학교육선진화방안’에 맞춘 국내 유일의 국가공인 수학시험이다. 기존 민간 수학시험과 달리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응용능력 향상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평가, 논리적 사고력, 수학기초 능력 등을 위주로 한 다양한 문제들이 출제된다.

주관기관인 한국창의인성교육연구원 이재혁 이사장은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에 따라 발빠른 교육계 및 앞선 학부모들의 관심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수학 교과서가 공식과 문제 풀이 위주에서 벗어나 사례 중심으로 쉽게 풀어 쓴 ‘스토리텔링형’으로 바뀐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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