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의자업체 듀오백코리아(대표 정관영)가 아이마켓코리아에 이어 리바트와도 제휴, 판로 확대에 나선다.
이 회사는 16일 리바트 사무가구 브랜드 네오스와 제휴로 자사 의자 신제품인 ‘듀오플렉스 바인’을 리바트의 ‘T551G’ 시리즈로 납품(OEM) 한다고 밝혔다.
리바트의 T551G 시리즈 전 제품은 그동안 듀오백이 설계와 생산을 담당해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사무용의자의 기업간 거래(B2B) 시장을 공략해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관영 듀오백 대표는 “당사의 검증된 기술력과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한 리바트가 협업으로 높은 사양의 사무용의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사무가구 시장에서 사업다각화에 따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듀오백은 이에 앞서 MRO(기업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체 아이마켓코리아와도 지난달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어 이번 리바트와 제휴, 판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T551G’ 시리즈는 망사(메시)소재를 채택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요추 틸팅’ 기능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등판이 조절돼 허리부분을 지지해준다.
한편 듀오백은 지난 2/4분기 영업손실 및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각각 2억3800만원, 1억12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 기간 매출도 89억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5억3700만원보다 22.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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