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시교육청 Wee센터 실장 박영희(52ㆍ사진) 전문상담교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청와대에서 주최한 사회적 약자 대상 폭력 근절 관련 업무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에서 박 교사는 학교폭력 관련 업무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사진>
박 교사는 위기에 처한 학생, 학부모와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많은 기여를 했다.
또 전국 최초로 학교폭력 피ㆍ가해 학생들의 낙인예방을 위한 피그말리온 프로젝트를 개발 보급했다.
지난해에는 관내 교사들이 외부전문기관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북인 ‘희망의 울타리’를 제작 보급했다.
지난 4월에는 관내 45개 전문기관과 시교육청 차원의 교육-복지-치료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각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이끌어 내어 인천 학교폭력 제로화에 기여했다.
박 교사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 비록 학창시절 자칫 올바르지 못한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학교폭력 가해, 피해 학생들은 모두 우리의 아이들“이라며 ”이들을 따뜻한 관심으로 품어주고 성원해 주신 학부모님과 동료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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