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이달부터 민원실을 방문한 청각ㆍ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화(화상)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각ㆍ언어장애인이 민원실을 방문해 수화통역서비스를 요청하면 담당공무원이 웹카메라가 설치된 컴퓨터를 이용, 110 수화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민원상담을 해준다.
수화(화상)통역서비스는 구청 민원여권과, 보건소 보건행정과, 15개 동주민센터에서 제공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장애인ㆍ노약자들은 주변 사람들의 배려가 없으면 민원상담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앞으로도 민원실을 찾는 사회적 약자들이 민원상담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