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가 2012 런던올림픽 축구 대한민국과 영국의 8강전을 기원하는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타히티는 지난 8월 5일 대한민국과 영국의 8강전이 펼쳐지던 새벽 서울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SBS 런던올림픽 대국민 응원 페스티벌‘올(ALL)락! 코리아’에서 열띤 응원을 펼쳤다.
타히티는 한국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타이틀곡 투나잇을 부른 뒤 갑작스럽게 무대위에서 뛰어내려와 관객석으로 가지고 있던 태극기를 관중들에게 나눠주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또 멤버들은 붉은 악마 복장으로 태극기와 태극기 스티커를 나눠주면서 “대한민국을 응원해주세요”라는 구호와 더불어 “대한민국 4강 앞으로”를 외치며 뜨겁게 관중들의 응원열기를 한층 무르익에 만들었다.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 측은 “갑자기 멤버들이 무대가 끝나자마자 관객석으로 뛰어올라가 계획에 없던 상황이 펼쳐져 놀랐다”며 “평소 축구를 좋아해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도 타히티 멤버들이 열띤 응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타히티는 새 음반 타이틀곡 ‘투나잇’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장르로 한층 더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선이들의 음악적 감성과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매력을 폭넓게 담고 있다.
특히 남자에게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은 여성의 심정을 담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을 이끌어내며 인기 몰이 중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