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니폰토프’ [헤럴드생생뉴스]방송인 노홍철의 또 다른 ‘도플갱어(같은 공간과 시간에서 자신과 똑같은 대상(환영)을 보는 현상)’가 등장해 화제다.
노홍철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닌데! 아닌데! 나 아닌데! 라고 자신 있게는 말못하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의 도플갱어로 의심되는 인물들이 담겨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이는 지난 31일 2012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81kg급 준결승전에서 유도선수 김재범과 맞붙은 러시아 선수 이반 니폰토프.
사진은 이반 니폰토프 선수가 김재범 선수에게 패한 뒤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타카히로 선수를 누르고 승리의 포효를 지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희번덕 거리는 눈과 하관이 노홍철이 방송에서 눈을 부릅뜨고 소리를 지를 때의 표정과 상당히 흡사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즉각 동조하며 “순간 일본 선수를 누른 게 니폰토프 선수가 아니라 노홍철인 줄 알았다”, “세상에 노홍철은 도대체 몇 명인가”, “숨겨진 형님을 이런 데서 또 찾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노홍철이 공개한 또 다른 도플갱어들은 뮤지컬 ‘잭더리퍼’의 배우 신성우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라쇼몽’의 배우 미후네 도시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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