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저축은행 오문철(60) 전 대표의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심재돈)는 이 은행의 유상증자를 성사시켜 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김성래(62ㆍ여) 전 썬앤문그룹 부회장을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씨는 노무현 정부 시절 정치자금법 위반과 대출사기 등으로 처벌받은 바 있다.

<김재현 기자> /madpen@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