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미국 호텔협회교육원 한국지사의 황옥심 원장과 박준환 대표가 지난달 13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미국호텔협회 (American Hotel & Lodging Association) 하계정상회담에서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국제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황 원장은 한국지사가 설립된 뒤 12년 동안 호텔 산업 종사자들에게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 원장은 “호텔산업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육성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비영리단체로 100년 전 설립된 미국호텔협회는 약 1만7000개의 호텔이 가입해 있으며, 호텔경영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권익을 대변하고 산하 교육기관을 통해 호텔리어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 교육원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교육훈련을 위해 국내의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대학(국내 약 30여곳) 및 호텔, 관광, 외식산업체들에게 미국호텔협회의 모든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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